아이폰 앱테크 어플 캐시닥 추천인 ABF2A 누르고 용돈벌기!

최근 지인의 소개로 꽤 괜찮은 어플을 알게 되었다. 바로 캐시닥이라는 어플이다!

돈을 주는 가계부이다.  (오오오!!!) 

캐시닥은 통합 자산 관리 어플로 아이폰이건 안드로이드건 상관없이 다운이 가능하다. 

사실 어플로 용돈을 버는 앱들이 여럿 있는 걸로 알고 있는 데 대부분이 안드로이드 연동이고

매번 핸드폰 화면을 볼 때마다 튀어나오는 광고들을 넘겨야 하는 귀찮음 때문에 

(배경화면이 지저분해지기도 하고) 사용하고 있지 않았다. 

그에 반에 캐시닥은 장점이 많다. 

 

 

우선 화면 광고가 아니다. (광고 저리 치웟!) 

그리고 가입하자마자 캐시가 쌓인다. 

가입은 어플을 다운받으면 카카오로 연동이 되기 때문에 거의 자동이나 다름없다. 

가입하면 500캐시를 받고 추천인을 누르면 바로 500캐시를 또 받는다. 

 

추천인 ABF2A

 

 

 

여기까지는 매우 간단. 

그리고 종합자산관리 어플이기 때문에 공인인증서를 연동 시켜줘야한다. 

현재 가장 잘 알려진 어플인 뱅크샐러드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나도 뱅크샐러드를 사용하지만 요새 너무 튕김이 많다. 자꾸 에러가 나서 그냥 지워버려야지 했는데 

때마침 더 이익이 되는 어플을 발견한 셈이다. 

 

또 토스랑도 비슷한데 토스는 송금 기능도 있고 카드와 은행 상품과도 연계되 있는 것과 반해

캐시닥은 딱 나의 통합계좌(은행+카드+보험+대출)을 확인하고 거래가 생기면 자동으로 가계부에 기록되는 형태다. 

 

가입을 하고 추천인을 입력하고 나서 공인인증서를 연동시키면 끝난다. 

공인인증서를 연동시키기 위해서는 PC공인인증서를 복사해야만 한다. 

PC공인인증서가 있다는 전제 하에 여기까지 5분이면 완료다. 

PC로 https://cashdoc.me/ 에 들어가 공인인증서 센터를 누르고 어플에 나온 12자리 숫자를 그대로 옮기기만 하면 되는 절차이다. 다른 금융 어플들을 사용해 보았다면 훨씬 심플하다고 느낄 것이다. 

(맘에 쏙 드는 부분) 

 

 

그럼 돈은 어떻게 버느냐?

 

그것도 간단하다.

공인인증서까지 깔았으면 자동으로 캐시가 2500이 쌓인다. 공인인증서로 인해 카드+대출+보험 계좌가 한 번에 연결되었기 때문이다. 각각 500캐시! 

 

그리고 매일 내가 거래한 내역을 가계부 탭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거래가 있을 때마다 

최대 5회까지 20캐시씩을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내가 결제하거나 돈을 이체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20캐시씩이 쌓인다. 돈을 연속으로 눌러 모두 받으면 된다. 

즉 매일 100원을 벌 수 있다는 말. 그러니 커피 한잔을 목표로 한다면 매일 3분정도 남는 시간, 자기 전에 누르기만 하면 

한달 반이면 스벅 아메리카노정도 구매할 수 있다!! 

 

나는 오늘 아무것도 거래한게 없다? 

그래도 가능하다. 내가 내 계좌로 계좌이체한 내역도 가계부 내역으로 잡히기 때문에 하루 5건의 금융거래를 만드는 일은 어렵지 않다.  푼돈이라면 푼돈이지만 아무 생각없이 하기에 딱 좋다. 

 

 

 

또 하나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룰렛. 

 

가계부 탭 제일 위쪽 화면에서 밑으로 화면을 땡겨 내리면 저절로 행운캐시를 뽑을 수 있는 룰렛이 뜬다. 

최소는 1캐시부터 최대 100만 캐시까지 있다고는 하는데 100만캐시는 아직까지 당첨된 적이 없다. 

다른 사람들 말 들어보면 그래도 1000캐시, 5000캐시 정도는 종종 나온다고 한다. 나도 5000캐시가 나온 적이 있기도 하고. 이것도 하루에 10번씩 돌릴 수 있다고 하니 이동시간에, 누구 기다리면서 한 번씩 돌리면 나름 재미나다. 

 

 

 

 

그리고 이렇게 모은 캐시는 바로 쇼핑탭에서 쓸 수 있다. 

커피 하루에 3잔씩 마시는 나 같은 커피러버에게 매일 커피 값 한 잔은 정말 소중한 돈인데 이렇게 모을 수 있다니 기쁘다. 스벅부터 투썸, 이디야 자주자는 커피 매장과 제휴가 맺어있다. 이 밖에도 편의점과 치킨 + 피자 쿠폰도 있으니 

열심히 모아서 바꿔 먹어야지. 작다면 작은 돈이지만 하루 오분의 시간을 투자하는 거고 내 돈을 확인하는 의미도 있다보니 꾸준히 사용하게 된다. 

 

 

 

캐시슬라이드보다는 훨씬 맘에 든다. 

그리고 이렇게 모은 캐시는 쇼핑으로 바꿔먹을 수 있는 1원 1:1의 비율이기 때문에 

다른 어플에 비해서 훨씬 유리하다. 돈이 더 많이 모이는 느낌이랄까. 

앱테크 어플로 캐시닥 추천한다. 

 

 

 

추천인 없다면  ABF2A 부탁드려요 :) 열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