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공부

개인형 irp계좌 개설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어제 irp계좌의 세액공제에 대한 글을 적었다. 



[경제공부] - irp 퇴직연금 세액공제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이번에는 개인형 irp계좌를 개설하려는 친구에게 개설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려고 한다. irp계좌는 각 금융기관마다 만들 수 있다. 세액 혜택이 크지만 해지할 경우 혜택 받은 금액 만큼을 다 토해내기 때문에 한 계좌에 올인하지 않고 여러 계좌를 유지해서 내가 원할 때 사용하는 돈으로 운용하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다. 세액공제는 전 금융기관을 통틀어서 700만원까지이다. 


개인형 IRP 계좌개설



어쨌든 초 장기투자를 하는 만큼 수수료가 저렴한 것이 좋다. 

증권사가 은행이나 보험사에 비해 수수료가 0.1~0.2% 저렴한 편이다. 그리고 펀드와 etf상품을 모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 중 etf거래가 가능한 증권사는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nh증권, 미래에셋이다. (이 증권사들은 개인 수수료도 무료이다.

다시 한번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시기를)


요새는 비대면 계좌로 금방 만들 수 있다. (공인인증서 필요) 퇴직 연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최고 5천만원까지 보호해준다. 얼마나 모을련지는 모르는 거지만 10년 뒤, 20년 뒤 금융위기가 와도 절대 망하지 않을 금융회사여야만 한다. 


증권사 irp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우선 cma를 개설해야한다. CMA 통장을 만들어 준 뒤 IRP 계좌를 신청하면 간단하게 신청 완료. 


퇴직금을 바로 받을 목적으로 IRP를 개설한다면 회사 주거래 은행의 IRP를 신청해서 퇴직금을 받는 것이 절차 상 조금 더 간편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