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이토카인 폭풍 의심 환자
어제자 뉴스(2020.03.23)에 지난 주 폐렴으로 숨진 17세 고교생의 죽음을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추정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코로나 최종 검사 음성으로 판정했지만 충분히 사이토카인 폭풍이 의심되는 상황이라고 한다.
2. 사이토카인 폭풍이 뭔데?
사이토카인 폭풍이란 인체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였을 때 면역 물질인 사이토카인이 과다하게 분비되어서 정상적인 세포까지 공격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 사이토카인 폭풍은 20세기 최악의 감염병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스페인 독감의 주원인으로도 지목되는데 당시 희생자의 70%이상이 젊은 25~35세였다고 한다. 나만해도 나는 젊으니까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마음으로 우리 아파트 엘레베이터 탈 때, 동네 산책 할 때 마스크 착용을 깜빡하기도 했었는데 다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젊다고 해서 바이러스를 이길 수 생각하면 오산이다.
지금 유럽 스페인에서도 젊은 인구가 바이러스에 빠른 속도로 걸리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사망률도 어마어마하게 높다. 오히려 건강하기 때문에 더 위험할 수 도 있는 것이다.
인체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항해서 극도의 면역반응이 일어나 역효과가 났고 이로 인해 정상적이었던 기존의 폐에 손상을 악화시키고 장기의 기능을 떨어트리면서 보호가 아닌 자폭의 선택을 하는 것이다.
3. 대표증상은?
대표적인 증상은 고열과 오한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이라고 알려진 것과 동일하다.
4. 코미팜 주가
그와 관련하여 코미팜의 주가도 한창 떠올랐다.
코미팜에서 사이토카인 인자 배출을 억제할 수 있는 약품 파나픽스를 개발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회사내에서는 코로나19의 근본 치료제는 아니지만 사이토카인이 과도하게 배출되어 생긴 폐렴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했고 이미 37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결과의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말하고 있다. 이 면역억제제 처방시 자기 몸속의 면역 시스템이 정상 가동하게 되어 감기처럼 일정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바이러스에 스스로 대항할 수 있는 항체를 만들어서 바이러스를 치료 할 수 있다고 한다. 코로나 19 치료제 임상실험도 신청해놨다고 하는데 실제 가능확률은 사실 엄청 낮다. 하지만 주가는 기대감에 오르는 거니까.
더불어 바이오 제약주들이 선방하는 모습이다.
5. 이와 관련하여 앱클론은
류마티스 관절염을 비롯하여 자가면역 질환 이중항체 신약으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
6. 안트로젠은
안트로젠은 csk와 신종 코로나19 감염증 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다.
셀트리온 삼형제도 엄청 올라왔고. 그 만큼 사람들이 빨리 신약이 개발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우선 코로나 증가추세가가 적어도 우리나라는 조금씩 꺽이고 있는 모습이고 환율도 내려가고 달라 인덱스도 조금은. 내려가고 있는 추세라 이런 기대감과 더불어 주가 상승도 좀 더 되리라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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